지난 9월 14일 토요일, 동경한국교육원 남정순 원장이 직접 요한동경교회 토요 어린이 한글교실을 방문했습니다. 이 날 방문은 어린이 한글교실이 실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지를 직접 확인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50명 가량의 어린이들이 애국가와 한글학교 교가를 제창한 뒤 수준별 반으로 나뉘어 담당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한글을 배우는 모습에서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의 진지함과 교사들의 열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９月１４日の土曜日、東京韓国教育院長（南貞順）が、ヨハン東京キリスト教会の土曜子供（オリニ）ハングル教室を訪ねました。この訪問は、子供（オリニ）ハングル教室が実際どのように運営されているのかを理解し、励ますためのものでした。

　約150人ぐらいの子供（オリニ）たちが韓国の国歌とハングル教室の教歌を提唱してから、各クラスに入ってハングルを習う姿を通し、ハングル勉強に対する子供たちや教師たちの情熱を感じることもでき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