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교실(ハングル教室)]1회 한글교실 교사 월례회(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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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회 한글교실 교사 월례회가 4월 4일 코리아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새해 첫 월례회를 맞아 특별히 二松学舎 대학의 오영원 명예교수님께서 [한국어 교육과 교사의 소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이 날 특강에서 오 교수님은 교사의 소양이란 자격과는 달리 오랜 시간을 두고 자기 안에서 갈고 닦아야지만이 향기처럼 흘러나오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첫 월례회는 세미나실 정원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보조 의자를 통로에 두고 앉아 강의를 들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참가 교사들은 오영원 교수님의 경험이 담긴 진심어린 조언을 통해 한국어 교사로서의 소명을 다시금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회 한글교실 교사 월례회는 5월 16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2014年度1回目のハングル教室教師月例会が4月4日コリアセンター4階のセミナー室にて開かれました。新年を迎えてから初めての月例会でもあり、今回は特別に二松学舎大学のオ・ヨンウォン名誉教授をお招きし、「韓国語教育と教師としてのたしなみ」というテーマの講義を準備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この特別講義にて、オ・ヨンウォン教授は「たしなみ」は資格とは違って、長い間自分の中で磨いておいたものが香りのように自然に出てくるものだと強調しました。
初回の月例会はセミナー室の定員を超える多くの教師たちの参加により、通路に補助椅子を設置して座らなければならないぐらいでした。参加した教師たちはオ・ヨンウォン教授の心のこもったアドバイスを通して各々の韓国語教師としての使命感を新たにする時間を持ち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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