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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아침 출근 시간 전 1시간을 활용해 열린 [민단아침역사교실]이, 지난 4월 2일 수요일부터는  점심시간 1시간(12:00~13:00)을 활용한 [민단한낮역사교실]로 바뀌었습니다. 약 20명 가량의 신청자들이 한국중앙회관 8층 회의실에 모여 동경한국교육원 남정순 원장의 수업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민단중앙본부, 동경지방본부, 미나토지부, 부인회 동경본부, 체육회, 청년회, 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수업은 '양반 중심의 조선사회', '조선 후기사회 변화와 민중의 성장'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去年の下半期、出勤前の１時間の合間を抜いて開かれた「民団朝歴史教室」が、４月２日の水曜日からはお昼の一時間（12:00~13:00)を活用した「民団ハンナッ歴史教室」に変わりました。20名程度の申請者が韓国中央会館８階に集まり、東京韓国教育院の南貞順院長の授業に耳を傾けました。

　民団中央本部、東京地方本部、港支部、婦人会東京本部、体育会、青年会、商工会議所などの７つの機関が参加した中、今年の上半期の授業は、「両班中心の朝鮮社会」、「朝鮮後期の社会変化と民衆の成長」というテーマを持って進められる予定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