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종합고등학교 한국어 클래스 소속 학생 4명과 기무라 하루나 인솔교사가 3월 24일 하네다공항에서 교장선생님과 동경한국교육원장의 배웅을 받으며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중원대학교에서 무료로 한국어 연수를 받고 돌아오게 됩니다. 2013년 제 3회 전국 한국어 작문작품대회에서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여 받은 단기어학연수권으로 다녀오게 될 이번 일정에 대해 학생들은 물론 교장선생님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3박 4일간 한국의 문화를 배움과 동시에 일본의 문화를 전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다 해주라는 격려에 대해, 학생들은 한국어와 일본어로 짤막하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青梅総合高等学校の韓国語クラス所属の生徒4人と引率教師（教師）が3月24日羽田空港で校長先生と東京韓国教育院長の見送りを後に韓国行きの飛行機に乗りました。   

　生徒たちは3泊4日間中源大学にて無料研修を受ける予定です。2013年第3回全国韓国語作文作品大会で団体優秀賞を受賞し、その時副賞として貰った短期語学研修券で行ってくる日程となりました。生徒たちだけでなく、校長先生も今回の日程に大きな期待感を示してくださいました。

　3泊4日間、韓国の文化を学び、日本の文化を伝える民間外交官となってくれるようにと励んでくださり、生徒たちも韓国語と日本語でこのような機会に感謝し、沢山のことを学んで戻って来たいという抱負を語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