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역사교실(民団歴史教室)]민단역사교실 전반기 종강식(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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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회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단역사교실이 7월 16일 수요일에 전반기 수업 종강식을 맞았습니다. 이 날은 총 14번의 전반기 수업에 6번 이상 참석한 사람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10번 이상 출석한 사람들에게는 한국음식점 식사권을 선물로 증정하여, 총 18명이 수료증을, 9명이 식사권을 받았습니다.
수료자 대부분은 처음 듣는 역사 이야기가 흥미 있었고 공부가 되었으며 특히 한글창제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민단역사교실은 동경한국교육원 남정순 원장의 강의로 매주 수요일 한국중앙회관 8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반기에는 양반과 조선사회를 주제로 강의했고, 후반기에는 조선후기 사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韓国中央会館の職員を対象として実施された民団歴史教室が7月16日の水曜日に、前期終講式を迎えました。当日は今までの14回の前期授業に6回以上参加した人に修了証を渡し、10回以上参加した人には韓国飲食店の食事券をプレゼントし、総18名が修了証を、9名が食事券を貰いました。
修了者の大半は、初めて聞く歴史話が興味深く、非常に勉強になり、特にハングルが作られた話が印象深かったという反応でした。
民団歴史教室は東京韓国教育院の南貞順院長の講義で、毎週水曜日、韓国中央会館8階の会議室にて開かれています。前期には両班と朝鮮社会をテーマとし、後期には朝鮮後期社会に関する講義を予定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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